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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영화 땡스기빙 한글자막 (Thanksgiving, 2023) 기분을 전하는 것은 "친절한 말"이 어울린다? 나라현 왕따 대책위원회에서 25일, 그런 논의가 바뀌었다.
화제가 된 것은, 올해 3월에 현내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배부된 「인권을 확인하는 앙케이트」의 결과를 전하는 문서. “아니 느낌이 들면 난폭하게 되돌아 보거나 되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말로 솔직하게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전합시다”고 적혀 있었다.
위원 중 한 명이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가 상대에게 쉬운 말로 말해야 하는가. 분노를 담아 말하는 것도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문제 제기하자 다른 위원들도 공감을 보였다. 「좋아, 이것으로 얼굴은 모른다」. 모자를 눈꺼풀에 쓰고 검은 마스크를 붙였다. 2년 전, 그런 모습으로 임한 것은 도쿄도 분쿄구에서 열린 자신의 개인전. 화가로서의 맑은 무대인데, 감시되지 않았는지, 라고 불안이 붙어간다.
그린 것은, 옥중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고유효파씨 등, 중국 당국으로부터 압력을 받은 인권 활동가들의 모습이다. 수묵화의 기법으로 그려, 인물의 경력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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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어도 영화 땡스기빙 한글자막 (Thanksgiving, 2023) 중국인인 자신에게 중국 당국의 무서움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개인전에서는, 좋아하는 요코야마 다이칸에서 취한 「우주 대관」의 펜네임을 자칭해, 본명은 계속 숨겨져 왔다.
하지만, 2023년 10월에 출판한 화집의 마지막 페이지에 본명의 「우루스지」를 적었다.